[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오는 9월 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의료취약지 재가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와 줌으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의사 연수평점과 공무원 상시학습 인정이 가능하다.

세미나 1부에서는 ▲경기도 의료취약지 장애인의 현황과 사례 ▲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의료취약지 장애인 건강관리 사례 ▲인천시 장애인 및 의료취약지 현황과 과제 ▲인천시 의료취약지 장애인 건강 향상을 위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역할 등 4가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2부 패널토의는 정한영 센터장과 임재영 센터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의료취약지 재가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032-451-905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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