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심혈관 전용 초음파 국내 100대 판매 돌파

비비드 E9은 GE헬스케어의 심장 초음파 전용 라인인 비비드(Vivid) 기기 중 프리미엄급 장비로서 2009년 3월 국내에 처음 소개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심장초음파실에서 선호하는 장비다.

현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최근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100번째로 이 장비를 도입했다.   GE헬스케어에 따르면 비비드 E9는 뛰어난 영상 이미지 제공과 빠르고 편리한 워크플로우,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을 가능케 한다.

로랭 로티발 대표이사 사장은 “비비드 E9이 100대 판매를 돌파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이 정확하고 정밀한 심장 초음파 진단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GE의 약속인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구현을 통해 국내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