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오는 28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의 경험을 통한 맞춤형 항암치료와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갑상선암과 췌장암, 간암의 최신 치료현황에 대한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의료진의 발표에 이어 노성훈 세브란스 암센터 원장이 '암환자의 맞춤형 치료'에 대해 주제 강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함승주 교수와 주승문 의대 영상으학과 교수가 '항암약물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김성훈 서울대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단장이 단장의 초청 특강도 준비됐다.

심포지엄 참석자에게는 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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