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오는 17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tvN, 슬의생2) 첫 방영을 앞두고 실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닥터 썰전’ 영상을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각종 질환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명지병원 유튜브 채널 의사 토크쇼 ‘MJ닥썰전 시즌2’에서 공개한 ‘슬의생2’ 가이드 영상은 모두 2편으로 구성돼 있다.

‘슬의생 속 5인방은 왜 모두 싱글일까?’를 비롯해 ‘드라마 속 의사들의 직업병’, ‘향수 대신 포르말린 속에서 피어난 의사들의 연애생활’, ‘배달문화의 원조가 병원이라고?’, ‘현실 의사들이 예리하게 잡아낸 슬의생 속 옥의 티!’ 등을 다뤘다. 

닥터 썰전에는 ‘슬의생’ 주인공들과 연령대가 비슷한 명지병원 비뇨의학과 이소연 교수, 이비인후과 송창은 교수, 안과 양지호 교수가 출연해 병원 속 의사들이 경험하는 일상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소연 교수는 “‘슬의생’과 같은 의학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병원생활과 의료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며 “주인공과 비슷한 연령대 의사들이 전달하는 다양한 에피소드 및 정보들과 함께 드라마를 더욱 즐겁게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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