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의 간 건강 및 기초건강상태를 점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MSD는 검진 지역을 서울과 경기도 광주, 경기도 안성, 대전 등으로 확대해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검진은 서울시 구로에 위치한 이주민의료센터를 비롯해 안성이주민의료센터, 곤지암 교회, 대전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등에서 실시된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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