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신신제약은 촉촉한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와 바르는 ‘신신 아렉스 로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기존 출시한 ‘신신 아렉스 정’까지 포함해 붙이고(신신파스 아렉스,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바르고(신신 아렉스 로션), 먹는(신신 아렉스 정) 다양한 제형의 아렉스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는 신신파스 아렉스와 동일한 강력한 냉온찜질 이중 효과를 제공함과 동시에 카타플라스마 제형으로 촉촉한 수분감으로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아렉스 마일드는 별도의 밀착포 없이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카타플라스마 제품 중 유일하게 살구색의 4방향 신축 원단을 사용해 피부 부착 시 외관상 두드러짐을 최소화하고 신체의 다양한 굴곡진 부위에 부착이 가능하며, 알로에베라겔을 함유해 피부 자극과 트러블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바르는 타입의 신신 아렉스 로션은 민감한 피부로 파스를 붙이기 어려웠던 소비자에게 아렉스의 강력한 효과를 제공한다. 

신신 아렉스 로션은 기존 로션 제형의 소염진통제와 달리 스킨 크림 등 화장품에 사용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을 추가해 말초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신신제약 노현민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라인업 확대를 통해 다양한 제형으로 제공되는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효과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