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복지 제도를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브로스는 신사옥 안 탁 트인 공간에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코너 라운지와 미니 스낵바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별도 공간에서 사내 카페도 운영해 무료로 바리스타가 만든 음료를 즐기며 간단한 회의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 제도도 강화한다. 원하는 주변 음식점에서 비용 부담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식대 지원 제도’를 확대했다.

업무 관련 교육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교육비 지원 제도’, 일정 비용 내에서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적 복리후생비 제도’ 등을 운영한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업무 환경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직결되며, 인재 채용에도 영향을 끼친다”며 “업그레이드된 근무 환경을 통해 똑닥의 서비스 가치사슬을 더욱 빠르게 완성해 개인의료기록 시대를 선도하는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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