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최호진)은 12월 1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신장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코로나19로 환자들을 직접 만나는 대면 봉사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장암 환우와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걸음 캠페인’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행사를 기획했다.

창립 7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신장암 환우 및 가족을 위해 한국오노약품공업 임직원 전원이 직접 참여했다.

목표한 기부 금액에 도달하기 위해 km마다 참여한 직원수 만큼 기부 금액을 책정, 신장암 환우회에 전달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신장암 환우와 가족을 돕는 동시에 코로나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임직원의 건강 증진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국오노약품공업 최호진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일에 환우분들을 생각하고 함께 하는 활동들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진정으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려는 회사 뜻에 맞게 앞으로도 한국오노약품공업은 혁신적인 의약품을 환자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및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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