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30일부터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 13’의 공중파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챙기러 간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자녀와 부부, 부모님 온 가족 구성원에 대한 프리베나 13의 접종 중요성을 전하는 내용이다.

광고에서는 “우리 아가도 챙기고, 우리 부부도 챙기고, 부모님도 챙기고, 우리 가족 프리베나13으로 챙기러 간다”라는 나레이션를 통해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까지 전연령에서 접종가능한 프리베나13을 소개했다.

또한 접종 후 집 거실에서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챙기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온 가족의 폐렴구균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부사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최근 영유아 뿐 아니라 성인에 대한 예방접종 역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TV광고를 통해 대중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뿐 아니라 배우자, 부모님을 포함한 성인에서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중요함을 알리고, 앞으로도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베나13은 백신에 포함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에 의한 폐렴 및 폐렴구균 침습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는 단백접합백신으로, 생후 6주 이후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노인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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