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평가하고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환자안전 보장 활동, 감염관리,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등 총 520개 항목에 대한 현장조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환자안전과 환자경험을 통한 의료의 질 향상, 센터 중심 진료 서비스 강화로 환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스마트 병원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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