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샨)는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한국남자 X 프로페시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MSD는 젊은 탈모 환자가 늘고 있는 국내 환경을 고려해 ▲2030 한국남성들에게 가장 적합한 탈모 치료 방법을 알리는 의료진 대상 디테일링 캠페인 ▲한국인 남성형 탈모 특성에 맞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의료진 대상 온라인 심포지엄 ▲캠페인 캐릭터 공모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일하게 남성형 탈모증이 있는 한국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점 ▲한국인 남성형 탈모증 환자군 중 가장 흔했던 (BASP 분류에 따른) M자형 탈모에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 ▲국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프로페시아가 한국인 남성형 탈모에 적합한 치료제임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MSD 프로페시아 마케팅팀 한수영 차장은 “프로페시아가 국내 남성형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의학적 치료의 시대를 연 최초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서, 출시 이후 시장 내 굳건한 1위를 지켜온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국내 2030 남성형 탈모증 환자를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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