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 내 트루리시티의 리더십과 임상적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포그래픽은 국내 GLP-1 유사체 시장을 넘어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트루리시티의 위상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숫자 ‘1’과 관련한 데이터만을 활용해 트루리시티의 지난 4년간 실적과 다양한 임상에서 확인된 제품 특장점 및 안전성 등의 정보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했다.

한국릴리 당뇨사업부 총괄 김계원 전무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주 1회 투여 GLP-1 유사체인 트루리시티는 높은 투약 편의성과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바탕으로 국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치료제”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환자분들께 트루리시티의 치료적 혜택을 알려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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