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의협회관에서 '제42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79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42회에 걸쳐 모두 179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올해는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유진 TV조선 기자, 김현기 의학신문 기자, 양영구 메디칼업저버 기자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