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대표 김현준)는 지난 1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뷰노는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를 비롯해 의료 영상, 안저 등 비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의료 음성 등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임상 효율성을 향상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다.

뷰노는 상장 후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거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5가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현준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의료 인공지능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도록 성실한 자세로 기업공개 과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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