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은 지난 8월초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고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충북 제천시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천 지역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318가구 62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도로 등 공공부문을 제외한 사유시설 피해액만 141억 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의 작은 손길이 제천 지역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수해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유제약 모든 임직원이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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