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 ▲윤건호 가톨릭대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이선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오정미 서울대약대 교수 ▲정규혁 성균관대약대 교수(사진, 왼쪽부터) 6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외제약에 따르면 의·약사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 연구나 논평 등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의·약사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200여 명의 의·약사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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