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종근당 비만의료기기인 End-ball(엔드볼)이 지난달 26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0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의료기기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로써 종근당은 2019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nd-ball(엔드볼)은 종근당에서 판매 중인 비만 건강 의료기기 브랜드다. 이미 전 세계의 수많은 논문과 사례로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기존 다이어트 시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고 국내 비만 환자의 체중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nd-ball(엔드볼)은 수면내시경을 이용해 위 속에 작은 풍선을 6개월 동안 넣어둠으로써 자연스럽게 식욕을 줄이고 체질개선을 할 수 있도록 돕게 해준다. 해당 제품을 이용한 위풍선 다이어트는 평균 6개월간 10~20kg의 감량 효과를 보이는 다이어트법으로 우리나라에서 7년 동안 약 2,000명이 선택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엔드볼이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브랜드라고 인정받은 만큼 큰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비만 의료기기 부문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 건강한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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