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윤보영 경영지원실장(사진 왼쪽)과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 김영재 회장(사진 오른쪽).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윤보영 경영지원실장(사진 왼쪽)과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 김영재 회장(사진 오른쪽).

[라포르시안]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취지로 지난 9일 지역 전통시장인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보건의료연구원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정시퇴근을 장려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퇴근 후 지역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광장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는 보건의료연구원에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쓰기로 했다.

한광협 원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연구원은 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에 맞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다양한 책무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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