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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미세먼지·안구건조증 비상...안과 시력교정수술 주의해야

2월이 지나고 3월이 되면 맑은 하늘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어둡고 탁한 하늘이 등장한다. 바로 황사, 미세먼지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나 안구건조증 등에 대한 걱정을 함께 토로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눈의 불편함이 커진다. 눈은 점막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신체부위임에도 마스크 등으로 가릴 수도 없어 미세먼지에 의해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수연세안과 의료진들은 안구건조증이 있는 이들의 경우, 안구가 미세먼지를 희석시키는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봄철 더욱 심한 건조 증상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이들 중에는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실제 라식은 원형에 가까운 긴 각막 절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눈물 양을 조절하는 신경 줄기 다발이 절단돼 안구 건조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라섹은 각막 상피를 벗겨낸 후 시력을 교정하므로 조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한 달 여 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라식과 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이 스마일라식이다. 스마일라식은 2㎜ 안팎의 절개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통증 없이 시력을 개선시켜 주는 수술이다.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인 수술로는 눈물막을 컨트롤하는 TFC SMILE(티어 필름 컨트롤 스마일)수술이 있다. TFC스마일라식은 각막 위에 존재하는 얇은 눈물막이 스마일 수술 중 에너지 투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깨끗하고 균질한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는 수술 방법이다. 특히 눈물층을 일정한 두께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단순히 세척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의료진의 눈물막 조절 경험과 숙련정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수술 중 눈물막을 컨트롤함으로써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수술 결과와 예측도, 정확도까지 대폭 상승시키는 결과를 보여준다. 환자의 각막과 눈물막 상태에 따라 오차가 거의 없는 수술이 가능해 높은 시력의 질을 이끌어내는 것이 장점이다.

수연세안과 권계윤 원장은 “TFC스마일은 시력교정수술 중 에너지레벨에도 관여해 수술 중 기포발생이나 불완전 절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수술법”이라며 “수술 중 눈물막이 하나의 렌즈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수술 후 확연히 깨끗하고 정확한 나안시력으로 회복되는 결과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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