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약·세포치료제 등 신기술 의료제품의 임상자료를 전문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임상 의사를 오는 2월 7일까지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총 8명(의약품 분야 7명, 의료기기 분야 1명)이며, 의사면허증 소지자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연령과 전공분야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식약처는 "임상심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임상의사 채용을 계획했다. 우리나라 의약품 안전을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 등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https://mfds.go.kr/employ) 또는 나라일터(www.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