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휴온스는 지난 1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최초 에스조피클론제제 불면증치료제 ‘조피스타정’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수면전문의를 포함한 내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국제성모병원 김혜윤 교수의 ‘1차 진료기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면장애’ 강의가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정석훈 교수는 ‘개원가에서의 안전한 수면제 선택 에스조피클론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런칭 심포지엄을 통해 에스조피클론제제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과 조피스타정의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에스조피클론은 임상에서 적은 의존성과 부작용이 확인되어 유일하게 장기처방이 가능한 불면증치료 약물인 만큼 국내에서도 조피스타정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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