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신풍제약은 최근 역삼GS타워 회의실에서 본부장·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부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R&D, 생산, 영업 등 전 부서 50여 명의 본부장과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리더의 성과관리와 프로세스 목표세팅을 논의했다.

이어 피드백에 있어 지녀야할 책임과 역할에 대해 교육과 팀원들의 문제 해결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 리더들이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팀원들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기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팀장은 중간전달자가 아니라 팀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는 리더로서 스스로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고 조직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리딩을 통해 팀별 비전과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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