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화이자업존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으로 마련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 후원금은 의료진과 자사 임직원이 걷기 운동 참여로 마련했다.

이혜영 한국화이자업존 대표는 “해를 거듭하며 많은 의료진과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2년 연속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통한 한국화이자업존과 의료진 선생님들의 도움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계에 도전하는 장애인 운동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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