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통해 심리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평가를 실시하고 1:1 개별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국내 대표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단체)로 국내외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병섭 미즈메디병원 팀장은 “강서구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정에게 간호봉사와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전을 개최해 가족과 어려운 이웃에게 수익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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