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미약품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순환기와 내분비 등 내과 질환 치료 전반에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의약품을 개발하고, 의료진의 치료 옵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탄탄한 의학적 근거를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나아가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을 통한 의료강국, 제약강국 도약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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