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준 원자력병원장(사진 오른쪽)이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 왼쪽)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원자력병원
홍영준 원자력병원장(사진 오른쪽)이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 왼쪽)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원자력병원

[라포르시안]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5일 오전 9시30부터 오후 4시까지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감염예방 교육은 노원구청과 노원구보건소의 협조로 노원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노원구 병원연합 진료봉사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교육팀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을 직접 시연과 체험을 통해 교육하고, 마스크와 안내물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홍영준 병원장은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노원구 주민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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