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휴메딕스는 24일 김진환 전무(55세·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6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10년 동안 한화유통에서 마케팅영업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휴온스에서 제약 영업을 거쳐 휴메딕스 영업마케팅 본부 책임자로 상무, 전무를 역임했다.

김진환 대표는 “리즈톡스 국내 출시라는 성장의 전환점을 맞은 중요한 시기이다. 에스테틱 사업의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 확장을 통해 의미 있는 성적표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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