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화제약은 계열사 임직원 가족간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된 ‘한화가족 소통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소통 탁구대회는 제약부문을 비롯해 연구법인 양지화학, 건강기능식품 법인 네츄럴라이프, 건강기능식품 수출법인 네츄럴라이프아시아 등 전 계열사 직원이 참여했다.

계열사를 대표하는 20개팀 4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 동안 틈틈이 키워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우승은 생산부문의 인프라팀이 준우승은 연구개발본부팀이 차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건강증진 및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각종 체육활동과 레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테니스동호회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모범적인 동호회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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