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화제약은 창립43주년 기념일(7월 4일)을 맞아 이웃 주민들과 함께 ‘가족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성북 지역 노인 150여명을 초청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몸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삼계탕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춘재 한화제약 부장은 “매년 검소한 창립기념행사로 마련된 예산과 회사 봉사활동 모임 한나눔회의 자발적 참여로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가족의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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