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혜윤 교수가 미국생명윤리인문의학회에서 주관하는 의료윤리자문가(Healthcare Ethics Consultant-Certified) 자격을 획득했다.

이 자격을 취득하려면 최근 4년간 400시간 이상의 의료윤리자문 활동을 하고 미국생명윤리인문의학회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박혜윤 교수는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교육기관인 시카고의대 맥클린임상의료윤리센터에서 1년간 펠로우십을 마친 이후 지난달 자격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