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이 시대 진정한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과 실력파 연주자들로 결성된 에라토 앙상블의 연주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라이안성형외과가 후원한 이번 이번 연주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등 총 4개 작품을 음악 칼럼니스트 최영옥의 해설과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이스트만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올레 크리사, 페데리코 아고스티니, 에라토 앙상블 음악 감독 양성식, 일본 NHK 제1 바이올린 수석 타카오 후리하타, 더블 베이시스트 사무엘 오르테가 산체스 등 연주자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볼거리를 제공했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대표원장은 “의료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처럼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하는 에라토 앙상블의 연주회에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료 기술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