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재단은 지난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28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글짓기 대회는 1,600여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58명의 수상자가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정가을 학생(고양예술고), 중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임진혁 학생(화성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김다은 학생(궁내초) 등이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정직, 성실, 그리고 신용을 가장 소중히 여기면서 훌륭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던 유한재단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과 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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