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지난 7일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회장 김정수)의 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경모니터링학회는 갑상선 수술 중 반회후두신경과 상후두신경을 보존하기 위한 신경모니터링 방법을 연구하는 학회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경모니터링학회 부회장을 맡고 잇는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는 기존 신경모니터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갑상선 수술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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