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C녹십자는 23일 건강식품 ‘녹십자 레드크릴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녹십자 레드크릴100은 청정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크릴오일로만 구성된 캡슐 제형의 건식이다. 크릴은 동물성 플라크톤으로 남극해의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해 있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축적에 대한 위험성이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릴오일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 돼있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크릴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증가를 반영해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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