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애브비가 오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올해 개인별 건강보험료에 따른 본인부담상한액과 환자, 부양의무자 가구소득 등의 복지 정보를 환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제작했다.

갑작스러운 중한 질병이나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을 위해 의료비를 일부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 제도 정보를 담았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 정보는 환자를 중심 두고 고민하는 회사의 방향과 일치한다. 책자 정보들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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