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 뇌졸중센터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센터(PSC:Primary Stroke Center) 인증’을 획득했다.

뇌졸중센터 인증제도는 2018년 9월부터 뇌졸중 환자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증사업이다.

건국대병원 김한영 뇌졸중센터장은 “모든 의료진의 유기적인 다학제 협조 체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급성기 뇌졸중을 담당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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