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은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대(UCI) 방문단에 한의학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자문위원장을 통해 마련됐다. UCI 방문단은 빅토리아 존스 국제교류부총장 및 아데 니야마티 간호대학장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한약을 기반으로 한 항암제 개발과정 소개와 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공동연구 및 협업 회의 그리고 한방병원 시설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방문단으로 참석한 니야마티 간호대학장은 "빠른 시일 내 관련 보직자들과 재방문해 다음 단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