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독은 최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바자회에서 의류, 잡화 등 1,7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올해는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지방 사무소에서 각 지역의 자원 봉사자들이 물품 수거부터 서울 본사 발송까지 참여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조정열 사장 등 직원 20여명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며 “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사내 옥션에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모두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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