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2일 동은대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 및 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문철 외과 교수와 최금숙 원무팀 사무원이 40년 근속표창을 수상했다. 한동철 신장내과 교수, 주은향 중환자실 수간호사 등 29명은 30년 근속표창을 받았다.

이현옥 주식회사 상훈유통 회장과 배정철 주식회사 어도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병원발전기금 1억원과 2,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서유성 병원장은 “올 한 해 우리의 목표인 다함께 더 높이 성장 발전하자는 ‘Go Higher’를 외치며 서울 중심의 최고의 의료기관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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