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강원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도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호스피스 의료기관 평가는 ▲법적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서비스 제공 실적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업계획 및 실적보고서 ▲임종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강원대병원은 2012년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통해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전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가정형 시범사업 호스피스에 참여하고 있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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