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제13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이현재(90세)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는 등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자로 오랜 기간 후학 양성에 힘써 온 경제학 분야의 석학이다.

유일한상은 지난 1995년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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