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강동성심병원은 전국 11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순위를 기록했다.

조규종 응급의료센터장은 “강동성심병원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응급실 운영은 물론 응급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및 난동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동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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