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지난 13일 공단 산하 10개 병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QI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의 QI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하 10개 병원에서 한 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QI 활동결과를 발표 및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단 산하 10개 병원에서 QI 117개팀, CQI 23개팀이 참가해 1차예선(병원 자체경진대회)과 2차예선(본부 서면심사)를 통과한 전국 10개 소속병원에서 10개 QI팀과 2개 CQI이 참가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안산병원의 '불만제로'팀이 표준화된 재활평가프로세스 개발을 통한 업무개선 효과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안산병원은  QI활동 우수사례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된 재활사례관리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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