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1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입사한 140명의 간호사를 위한 ‘2018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규 간호사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성정순 한양대병원 간호국장은 “최선을 다해 맡겨진 업무를 성실히 해줘서 고맙다”면서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력있는 임상 간호사로 입사 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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