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대표이사 이영문)과 SK E&S(대표이사 유정준)는 21일 오전에 시립병원을 이용하는 의료취약층에게 필요물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1억3,500만원 상당)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SK E&S가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13개 서울시립병원을 이용하는 의료취약층 가운데 301네트워크 대상자, 차상위계층 및 의료수급자 중 1,350명을 선정해 필요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문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물품 기부는 시립병원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향후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서울시의 공공보건의료체계 플랫폼 구축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