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좌측)가 김영규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과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좌측)가 김영규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과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동성제약은 19일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노동시간 단축 정책을 인식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홍보는 오는 2019년 10월까지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맞춰 근로시간 감축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임직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 실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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