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APDW 2018)’에서 자사의 최신 내시경 기술을 선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위∙간장학 우수성 교류’를 주제로 열렸다. 제2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회(KDDW 2018)와 공동 개최돼 전 세계 46개국 에서 3,500여 명이 참가했다.

올림푸스한국은 학술대회 기간 부스 참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소화기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최신 내시경 시스템과 처치구를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6~17일에는 내시경 점막하층 박리술(ESD), 내시경초음파(EUS),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RCP)의 실습 프로그램에도 마련했다.

올림푸스한국 요시오카 쓰토무 GI사업본부장은 “전 세계 소화기내시경 분야를 선도하는 의료기업으로서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