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임현정 이사, 신경호 이사

한국화이자제약은 재정부 임현정 부장과 인사부 신경호 부장을 이사와 부서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임현정 이사는 PwC 및 KPMG 에서 미국공인회계사로 활동했으며 2005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세금재무 담당 관리자로 입사해 최근까지 회계 총괄 업무 담당 매니저로 근무했다.

신경호 이사는 금호석유화학, 다우코닝 등에서 인사관리, 평가보상, 채용, 노사관계 등의 업무 담당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06년 한국와이어스에 입사한 뒤 2010년 합병시점부터 한국화이자제약에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인사부 부장 역할을 맡아왔다.  

그간 인사부를 총괄해온 김은주 상무는 2월 1일자로 화이자 인사부 아시아태평양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로 승진했다.

또한 글로벌 화이자 아시아/중국 지역 리피토 마케팅을 담당했던 이혜영 이사와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에서 백신 마케팅 팀을 이끌어 온 조윤주 이사는 각각 심혈관 담당 아시아지역 마케팅 총괄과 백신 담당 아시아지역 마케팅 총괄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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