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노바티스는 22일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 기획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 ‘이음’에 참가한 환자들이 총 12주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자에게 희망과 세상을 ‘이어준다’는 의미로 기획된 이음은 희귀난치성질환, 중증질환과 같은 질병으로 치료 중이거나 과거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들을 상대로 취업을 통해 사회에 복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쉬 베누고팔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투병 속에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기를 포기하지 않은 환자들의 꿈과 세상을 이어주는 매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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