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미약품 그룹이 2018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화성) 연구센터, 팔탄(화성) 및 평택 플랜트 등에서 임직원 277명이 참여했다.

그룹은 헌혈증을 전달받은 환자들의 감사편지를 사내 인트라넷으로 공유하고, 헌혈 캠페인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피드백을 받는 등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지난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 소재 국내 첫 헌혈의 집 개소에 발 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매년 상반기, 하반기 두 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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